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오는 25일 11시 진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KTL진주본원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지방균형발전 취지에 맞춰 수출 등 지역산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50여개사가 참가한다. KTL은 시험인증서비스 등 기관 업무 소개와 시설을 둘러본 뒤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TL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업체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KTL의 다양한 시험인증 노하우를 접목시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이날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50여개사가 참가한다. KTL은 시험인증서비스 등 기관 업무 소개와 시설을 둘러본 뒤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TL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업체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KTL의 다양한 시험인증 노하우를 접목시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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