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문화예술분야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도는 24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장과 ‘문화예술분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도문화예술회관의 공연·전시 등을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에게 할인해준다. 이전기관의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남도는 문화예술분야 협력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가족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규일 부지사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도문화예술회관의 공연·전시 등을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에게 할인해준다. 이전기관의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남도는 문화예술분야 협력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가족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규일 부지사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문화예술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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