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세진)는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3% 감소한 3만7852 기가줄(GJ),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감소한 723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202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소폭 증가한실적을 기록했다.
경남에너지는 이와관련, 25일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이익배당에 대해서는 전년과 동일한 액면가의 25%를 의결한 경위를 보고하였으며, 외부감사인 계약만료로 인한 신규 외부감사인 선임도 보고했다.
또한 부의 안건인 이사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및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특히 영업이익은 202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소폭 증가한실적을 기록했다.
경남에너지는 이와관련, 25일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또한 부의 안건인 이사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및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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