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선착순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박물관이 올해 첫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LH진주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과정, 달빛문화과정, 해외답사과정으로 개편됐다.
4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6일(수) 오후 5시 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 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에 맞춰 이번 과정은 수강인원을 늘렸다. 또 직장인만 가능했던 야간 달빛문화과정은 제한 없이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특히 해외답사과정을 역사문화과정 강의 주제와 부합하는 지역을 선정해 ‘동서양 문물교류의 대동맥-실크로드’ 탐방이라는 주제로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나라 역사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크로드에서 전문가가 현장강의를 진행한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해 처음 시행한 LH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결과, 접수 3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이 많았다”며 “순착순 접수인만큼 관심있는 분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4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6일(수) 오후 5시 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 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에 맞춰 이번 과정은 수강인원을 늘렸다. 또 직장인만 가능했던 야간 달빛문화과정은 제한 없이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해 처음 시행한 LH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결과, 접수 3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의 관심이 많았다”며 “순착순 접수인만큼 관심있는 분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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