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경남지사가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통해 진주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8일 진주경찰서에서 류재응 서장과 박웅원 경남지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공감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다.
이들은 △교통안전활동 자문 △주간전조등 및 방향지시등 켜기 캠페인 △교통약자 안전교육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교통사고 피해자 및 가족 지원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류재응 서장은 “교통관련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주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28일 진주경찰서에서 류재응 서장과 박웅원 경남지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공감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다.
류재응 서장은 “교통관련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주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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