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안석기)는 지난 1일 가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김정선 함안군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범회원으로 선정된 정우남(법수면·84) 씨, 박상구(칠서면·70) 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2015년도 결산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차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노력해주신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가와 지역의 안보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국가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수당을 지원하고,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기념비와 참전자 이름을 새긴 명각비를 함안면 강지마을에 조성 중이며 가야읍 소재 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묘역을 지정·제공하는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모범회원으로 선정된 정우남(법수면·84) 씨, 박상구(칠서면·70) 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2015년도 결산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차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노력해주신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가와 지역의 안보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국가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수당을 지원하고,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기념비와 참전자 이름을 새긴 명각비를 함안면 강지마을에 조성 중이며 가야읍 소재 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묘역을 지정·제공하는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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