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백 전 군수 봉사부문 군민대상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김충식 군수, 손태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진백 전 군수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봉사부문 창녕군민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상욱·홍덕수 전 부군수, 김정재 전 창녕교육장이 창녕군정 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창녕군 명예군민증서를 받았다.
군은 전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4월 3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2년마다 체육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기념사에서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사들의 역량이 한데로 모아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데 공직자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진백 전 군수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봉사부문 창녕군민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상욱·홍덕수 전 부군수, 김정재 전 창녕교육장이 창녕군정 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창녕군 명예군민증서를 받았다.
군은 전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4월 3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2년마다 체육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기념사에서 “뜻깊은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사들의 역량이 한데로 모아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데 공직자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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