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도체육회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친목을 위해 도내 37곳에서 ‘생활체육 광장’을 운영한다.
연말까지 운영하는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은 새벽과 저녁시간대에 아파트단지, 약수터, 학교 등에 체육활동 지도자를 배치해 생활체조, 국학기공, 요가, 댄스스포츠 등을 교육한다.
올해는 △창원시 창원 남산공원, 마산 용마산공원, 진해 풍호공원 등 9곳 △진주시 하대광장 등 2곳 △김해시 장유체육공원 등 3곳 △거제시 웰빙공원 등 2곳 △양산시 웅상새벽광장 등 3곳 △남해군 남해대학운동장 등 2곳 △하동군 송림공원 등 2곳 △함양군 상림광장 등 2곳 △거창군 스포츠파크잔디광장 1곳 등 도내 전시·군 총 37곳에서 운영한다.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일석 도 체육지원과장은 “생활체육 광장을 지역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생활체육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에는 16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연말까지 운영하는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은 새벽과 저녁시간대에 아파트단지, 약수터, 학교 등에 체육활동 지도자를 배치해 생활체조, 국학기공, 요가, 댄스스포츠 등을 교육한다.
올해는 △창원시 창원 남산공원, 마산 용마산공원, 진해 풍호공원 등 9곳 △진주시 하대광장 등 2곳 △김해시 장유체육공원 등 3곳 △거제시 웰빙공원 등 2곳 △양산시 웅상새벽광장 등 3곳 △남해군 남해대학운동장 등 2곳 △하동군 송림공원 등 2곳 △함양군 상림광장 등 2곳 △거창군 스포츠파크잔디광장 1곳 등 도내 전시·군 총 37곳에서 운영한다.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일석 도 체육지원과장은 “생활체육 광장을 지역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생활체육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에는 16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