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교육지원청 해당…계약 업무 능력 향상
경남도교육청은 5일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능력 향상과 청렴한 계약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계약교실’을 상설·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계약교실은 각급 학교의 물품구입이나 계약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교육하는 상설교실이다.
지난 2012년부터 창원교육지원청, 2013년부터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대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 단위 계약교실을 확대·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저경력자와 전직 임용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계약법령과 사례별 계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각종 조달시스템교육(g2b, s2b, eaT)도 병행해 학교계약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지역계약교실은 각급 학교의 물품구입이나 계약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교육하는 상설교실이다.
지난 2012년부터 창원교육지원청, 2013년부터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대상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 단위 계약교실을 확대·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저경력자와 전직 임용자,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계약법령과 사례별 계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각종 조달시스템교육(g2b, s2b, eaT)도 병행해 학교계약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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