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6개국 75개팀 참가
통영시는 통영 죽림만에서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레저스포츠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아시아 6개국 75개팀이 참가한다
이날 대회는 국내외 클럽팀이 참가하는 이순신부, 일반팀의 거북선부, 남녀 혼성으로 경기하는 학익진부로 나눠 100m와 200m 코스에서 치러진다
또 카약체험과 안전장비교육, CPR 교육, 요트체험, 희망바람개비만들기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관람객의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용들의 질주로 알려진 드래곤보트대회는 보통 한 배에 12명이 탈 수 있다 노잡이와 키잡이, 북잡이 등으로 구성되며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요구되는 해양레저스포츠다
배의 방향은 키잡이가 조절하고 페이스 조절은 노잡이가 하며 북잡이는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흥미진진한 경기다
한편 경남드래곤보트협회(협회장 공인찬)는 사회인 드래곤 보트 선수를 모집 중에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드래곤 대회 장면
해양수산레저스포츠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아시아 6개국 75개팀이 참가한다
이날 대회는 국내외 클럽팀이 참가하는 이순신부, 일반팀의 거북선부, 남녀 혼성으로 경기하는 학익진부로 나눠 100m와 200m 코스에서 치러진다
또 카약체험과 안전장비교육, CPR 교육, 요트체험, 희망바람개비만들기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관람객의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배의 방향은 키잡이가 조절하고 페이스 조절은 노잡이가 하며 북잡이는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흥미진진한 경기다
한편 경남드래곤보트협회(협회장 공인찬)는 사회인 드래곤 보트 선수를 모집 중에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드래곤 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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