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6일 신창여자중학교(교장 조용희)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녕박물관 역사문화 교양강좌’를 시작했다.
그동안 창녕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실시하던 역사문화 교양강좌를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문화 교양강좌로 변경 시범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부터는 관내 10개 중학교를 비롯하여 8개 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한다.
창녕군은 청소년기부터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창녕역사이야기’,‘교과서 속 세계문화유산’,‘교과서 속 유물이야기’,‘역사드라마 되짚어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신청 학교 학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첫 강좌는 ‘창녕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재)우리문화재연구원 유병록 이사에 의해 진행됐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계속 접수하여 11월까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찾아가는 창녕박물관 역사문화 교양강좌
그동안 창녕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실시하던 역사문화 교양강좌를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문화 교양강좌로 변경 시범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부터는 관내 10개 중학교를 비롯하여 8개 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한다.
창녕군은 청소년기부터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창녕역사이야기’,‘교과서 속 세계문화유산’,‘교과서 속 유물이야기’,‘역사드라마 되짚어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신청 학교 학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첫 강좌는 ‘창녕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재)우리문화재연구원 유병록 이사에 의해 진행됐다.
창녕박물관 관계자는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계속 접수하여 11월까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찾아가는 창녕박물관 역사문화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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