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사이클을 타고 달맞이언덕 길을 지나 기장에서 달리기하는 철인 3종 국제대회가 열린다.
철인3종(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1.9㎞, 사이클 90.1㎞, 마라톤 21.1㎞를 8시간 30분 이내에 완주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다.
아이언맨코리아는 아이언맨 70.3 부산대회(2016 IRONMAN 70.3 BUSAN)를 6월 10일 해운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승인한 코스로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코스는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와 연인과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드라이브 명소 달맞이고개, 해안 절경이 뛰어난 기장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종목인 수영경기는 국내 최고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에서 시작된다.
수영을 마친 선수들은 사이클을 타고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달맞이고개를 지나 기장해안도로와 산업단지도로, 기장대로를 돌아 기장군 월드컵 빌리지로 들어선다.
마지막으로 마라톤 코스인 좌광천을 따라 달린 선수들은 월드컵 빌리지 내 결승점으로 들어오면 된다.
박병훈 대회위원장은 “이 코스는 아이언맨 선수들이 경험해 본 적 없는 국내 최고의 코스”라며 “올해 9월 오스트레일리아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리는 ‘2016 아이언맨 70.3 세계 챔피언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 40장이 걸려 있어 국내외 프로선수들의 각축전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ironman.com/busan70.3)에서 5월 2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230달러, 팀 릴레이 280달러다. (대회관련 문의 02-415-7230, 이메일 busan70.3@ironman.com)
연합뉴스
철인3종(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1.9㎞, 사이클 90.1㎞, 마라톤 21.1㎞를 8시간 30분 이내에 완주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다.
아이언맨코리아는 아이언맨 70.3 부산대회(2016 IRONMAN 70.3 BUSAN)를 6월 10일 해운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승인한 코스로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코스는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와 연인과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드라이브 명소 달맞이고개, 해안 절경이 뛰어난 기장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종목인 수영경기는 국내 최고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에서 시작된다.
수영을 마친 선수들은 사이클을 타고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달맞이고개를 지나 기장해안도로와 산업단지도로, 기장대로를 돌아 기장군 월드컵 빌리지로 들어선다.
마지막으로 마라톤 코스인 좌광천을 따라 달린 선수들은 월드컵 빌리지 내 결승점으로 들어오면 된다.
박병훈 대회위원장은 “이 코스는 아이언맨 선수들이 경험해 본 적 없는 국내 최고의 코스”라며 “올해 9월 오스트레일리아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리는 ‘2016 아이언맨 70.3 세계 챔피언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 40장이 걸려 있어 국내외 프로선수들의 각축전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ironman.com/busan70.3)에서 5월 2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230달러, 팀 릴레이 280달러다. (대회관련 문의 02-415-7230, 이메일 busan70.3@iron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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