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와 합천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가양전 일반산업단지’가 경남 서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의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로 명칭이 변경됐다.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남 동~서의 양극화를 해소할 핵심 사업임을 감안 경남도의 서부대개발 의지를 대변하는 대표산업단지 명칭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는 지난 4월 1일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조정회의를 거쳐 명칭변경 안을 승인받았으며, 지난 7일 경상남도 고시를 통하여 최종 확정됐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입주기업 유치 활동 및 산업단지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남 동~서의 양극화를 해소할 핵심 사업임을 감안 경남도의 서부대개발 의지를 대변하는 대표산업단지 명칭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는 지난 4월 1일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조정회의를 거쳐 명칭변경 안을 승인받았으며, 지난 7일 경상남도 고시를 통하여 최종 확정됐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입주기업 유치 활동 및 산업단지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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