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원서 접수…경남지역 대학생 가산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올해 대규모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2016년 상반기 106명, 하반기 57명으로 총 16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KTL 직원수의 약 16%에 해당하는 수치로 최근 10년간 채용 중 최다 규모다.
채용분야는 신입직 28개, 경력직 21개로 전기, 화학 및 환경공학 등 이공계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기획, 인사 및 해외협력 등의 지원인력도 함께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필기-인성-면접의 4단계 전형으로 실시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KTL 홈페이지(www.ktl.re.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혁신도시 이전지역 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경남지역 소재 대학졸업자에게는 서류전형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대학원 이상 제외)이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특히 NCS 기반의 채용방식이 전면 도입돼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지원자들은 NCS기반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게 된다. KTL은 NCS채용기법을 통해 기존의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이나 학벌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KTL 채용홈페이지(https://ktl.recruitcenter.kr)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경영실(055-791-3130)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복 KTL 원장은 “본원의 지방이전으로 경남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방이전 연착륙이라는 목표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채용분야는 신입직 28개, 경력직 21개로 전기, 화학 및 환경공학 등 이공계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기획, 인사 및 해외협력 등의 지원인력도 함께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필기-인성-면접의 4단계 전형으로 실시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KTL 홈페이지(www.ktl.re.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혁신도시 이전지역 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경남지역 소재 대학졸업자에게는 서류전형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대학원 이상 제외)이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특히 NCS 기반의 채용방식이 전면 도입돼 입사지원 단계에서부터 지원자들은 NCS기반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게 된다. KTL은 NCS채용기법을 통해 기존의 현장과 동떨어진 스펙이나 학벌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KTL 채용홈페이지(https://ktl.recruitcenter.kr)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경영실(055-791-3130)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복 KTL 원장은 “본원의 지방이전으로 경남지역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방이전 연착륙이라는 목표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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