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교장 안진철) 학생 기자단은 올바른 신문 기사 작성법과 바람직한 기자의 자세를 배우기 위해 지난 8일 지역의 한 신문사를 방문했다.
충렬여고 학생기자단은 학생이 주가 되는 여러 활동을 학생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보도제작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에서의 학생 주인의식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창단했다.
이날 학생기자단 11명이 참여한 체험 교육은 현직 기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크게 ‘기자’와 ‘기사’ 두 가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기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기자가 되는 길, 기자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글쓰기’의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기사의 종류와 그에 따른 특징을 배우고, 직접 제목을 써 보거나 기사의 첫 문장인 ‘리드’를 추측해보는 다양한 실습도 겸했다. 학생기자단은 서툴지만 자신이 직접 붙인 제목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직접 쓴 기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충렬여고 학생기자단은 학생이 주가 되는 여러 활동을 학생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보도제작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에서의 학생 주인의식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창단했다.
이날 학생기자단 11명이 참여한 체험 교육은 현직 기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크게 ‘기자’와 ‘기사’ 두 가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기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기자가 되는 길, 기자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글쓰기’의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기사의 종류와 그에 따른 특징을 배우고, 직접 제목을 써 보거나 기사의 첫 문장인 ‘리드’를 추측해보는 다양한 실습도 겸했다. 학생기자단은 서툴지만 자신이 직접 붙인 제목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직접 쓴 기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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