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세 번의 도전 끝에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거제를 대표하여 국회에서 다시 한번 분골쇄신하면서 일하라고, 저에게 힘을 모아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일로써 증명하겠습니다. 거제 경제도 따뜻한 봄날이 빨리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의 조선산업을 살려내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남부내륙 고속철도를 통해서 교통을 발달시키고 관광산업의 경쟁력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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