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수의학과 연성찬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사)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연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는 현재 전국 12개 센터가 환경부와 각 지자체(도, 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야생동물의 구조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연성찬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연성찬 회장은 “앞으로 환경부와의 관계를 더욱더 긴밀하게 유지하고 해외 관련기관 및 유수의 대학과의 교류 증진, 진단 및 치료기술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사)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는 현재 전국 12개 센터가 환경부와 각 지자체(도, 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야생동물의 구조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으며 연성찬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연성찬 회장은 “앞으로 환경부와의 관계를 더욱더 긴밀하게 유지하고 해외 관련기관 및 유수의 대학과의 교류 증진, 진단 및 치료기술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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