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윤근 도의회 의장,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서은태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기념식, 명사초청 강연, 화합과 다짐의 시간, 활동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동적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양산 방문을 환영한다”며 “현재 새마을운동은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가들이 우리나라 근대화를 선도했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제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5일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경남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초청되 강연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