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회종)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 상담위원회(위원장 박순애)는 지난 25일 범죄피해자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주결혼여성인 피해자 A씨(34)는 남편의 잦은 폭력으로 인해 이혼한 후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임대주택 단칸방에서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상담위원회는 범죄피해자 외에도 저소득층에 대한 집수리, 연탄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성기자
이주결혼여성인 피해자 A씨(34)는 남편의 잦은 폭력으로 인해 이혼한 후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임대주택 단칸방에서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상담위원회는 범죄피해자 외에도 저소득층에 대한 집수리, 연탄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