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서는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유치원생과 어린이 및 청소년,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의 어린이 대상으로 경비함정 공개 및 해양환경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어린이날 함정공개행사는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 부두 옆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특히 실제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300t급 경비함정을 배치, 어린이가 직접 승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와 해양경찰 정복 입어보기, 기념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동부연맹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터보트 및 요트 승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경은 안전사고를 방지키 위해 122 구조대원과 경비함정을 현장 배치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허평세기자
이번에 실시하는 어린이날 함정공개행사는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 부두 옆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특히 실제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300t급 경비함정을 배치, 어린이가 직접 승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와 해양경찰 정복 입어보기, 기념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동부연맹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터보트 및 요트 승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경은 안전사고를 방지키 위해 122 구조대원과 경비함정을 현장 배치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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