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청 역도팀 한명목(62kg) 선수가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강윤희(75kg·여), 이지예(63kg·여)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덧붙였다.
도에 따르면 한명목 선수는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강윤희 선수는 출전권 후보자 자격을 얻었다. 이지예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대한역도연맹의 강화위원회를 통해 출전권 및 국가대표 선발이 결정된 3명의 선수는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여 리우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한명목 선수는 지난달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2, 동1를, 이지예 선수는 은1, 동1를 획득했다. 강윤희 선수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은3개를 받았다.
현재 경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 11명 등 3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또 강윤희(75kg·여), 이지예(63kg·여)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덧붙였다.
도에 따르면 한명목 선수는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강윤희 선수는 출전권 후보자 자격을 얻었다. 이지예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대한역도연맹의 강화위원회를 통해 출전권 및 국가대표 선발이 결정된 3명의 선수는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여 리우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한명목 선수는 지난달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2, 동1를, 이지예 선수는 은1, 동1를 획득했다. 강윤희 선수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은3개를 받았다.
현재 경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 11명 등 3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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