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0일 오전 시청에서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석,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재환, 이태춘 도의원, 한옥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정 주요현안 사업으로 양산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복합문화타운 건립사업,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사송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웅상하수처리 용량 확충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에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현안과 정부예산 확보에 공감대를 넓힌 좋은 기회였다”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양산시를 인구 50만 동남권 중심도시로 이끌어갈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윤영석,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재환, 이태춘 도의원, 한옥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정 주요현안 사업으로 양산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복합문화타운 건립사업,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사송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웅상하수처리 용량 확충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에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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