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가 남자대학부 에페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국제대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5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대부 에페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국제대 남자 에페팀(정원식·박경호·이종민·주민우)은 결승전에서 청주대를 45대36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우뚝 섰다. 김정관 감독은 “매번 준우승만 하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이번 대회에서 남대부 에페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박경호 선수가 에페 개인 3위, 여대부 에페 단체 3위(이솔·강은혜·문혜원·전소원), 이솔 선수가 에페 개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한국국제대 남자 에페팀(정원식·박경호·이종민·주민우)은 결승전에서 청주대를 45대36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우뚝 섰다. 김정관 감독은 “매번 준우승만 하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이번 대회에서 남대부 에페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박경호 선수가 에페 개인 3위, 여대부 에페 단체 3위(이솔·강은혜·문혜원·전소원), 이솔 선수가 에페 개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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