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경남 초·중 학생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조민철군이 접영 50m와 100m에서 1위를 차지 2관왕을 차지했으며 윤희진양이 자유형 50m에서 1위를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부터 31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민철군은 “박태환 선수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태수 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삼위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조민철군이 접영 50m와 100m에서 1위를 차지 2관왕을 차지했으며 윤희진양이 자유형 50m에서 1위를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부터 31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수영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민철군은 “박태환 선수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태수 교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삼위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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