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중부초 전교생·가족 대상
경남도체육회 지난 11일 양산시 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에서 양산 중부초등학교 전교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6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과 가족들은 국학기공, 택견, 씨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스포츠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도체육회 배희욱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중부초등학교가 주관했으며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한편 6월 9일에는 창원시 현동초등학교 전교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사진설명-양산중부초 학생들이 민속놀이인 굴렁쇠 굴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과 가족들은 국학기공, 택견, 씨름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스포츠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도체육회 배희욱 사무처장은 개회식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전통스포츠와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 중부초등학교가 주관했으며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한편 6월 9일에는 창원시 현동초등학교 전교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사진설명-양산중부초 학생들이 민속놀이인 굴렁쇠 굴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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