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철인 3종경기 대회가 오는 15일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황산공원에서 개최된다.
양산시와 대한철인 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철인 3종협회와 양산시 철인 3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등 올림핌 표준코스로서 시간제한은 3시간 30분 이내이다.
이번 대회는 수려한 낙동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처음 열리는 대회로, 특히 전체면적 187만 3000㎡에 달하는 황산공원 내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지난 4월 24일 리허설에 참가한 경남, 부산 등 지역 철인클럽 회원 60여명은 황산 공원의 멋진 풍경에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낙동강 정비사업으로 달라진 양산의 명품 황산공원 인프라(강·자전거도로·생태탐방선선착장·강민호야구장·국민여가캠핑장 등)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아며 “향후 철인 3종 경기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철인 3종경기 등록동호인은 1만여 명에 이르며, 클럽에 등록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철인들도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양산시에도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와 대한철인 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철인 3종협회와 양산시 철인 3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등 올림핌 표준코스로서 시간제한은 3시간 30분 이내이다.
이번 대회는 수려한 낙동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처음 열리는 대회로, 특히 전체면적 187만 3000㎡에 달하는 황산공원 내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지난 4월 24일 리허설에 참가한 경남, 부산 등 지역 철인클럽 회원 60여명은 황산 공원의 멋진 풍경에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낙동강 정비사업으로 달라진 양산의 명품 황산공원 인프라(강·자전거도로·생태탐방선선착장·강민호야구장·국민여가캠핑장 등)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아며 “향후 철인 3종 경기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철인 3종경기 등록동호인은 1만여 명에 이르며, 클럽에 등록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철인들도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양산시에도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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