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석진(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지역 주요현안사업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진상도 서장, 류순철 도의원 등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실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6기 군정 전반에 관한 주요업무계획 및 군정현안사업 설명을 통해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건의와 국비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 함양~합천~울산 고속도로 조기착공,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도시가스 공급,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등 20여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선인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하창환 군수는 “국회의원 당선자의 협조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미래경쟁력 강화와 당면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석진 당선자는 “중앙부처에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날 간담회는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진상도 서장, 류순철 도의원 등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실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6기 군정 전반에 관한 주요업무계획 및 군정현안사업 설명을 통해 국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 건의와 국비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 함양~합천~울산 고속도로 조기착공,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도시가스 공급,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등 20여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선인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하창환 군수는 “국회의원 당선자의 협조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미래경쟁력 강화와 당면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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