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위대한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안토니 가우디(1852∼1926)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전이 82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1만 5563명이 전시회장을 찾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우디의 7개 건축물과 관련된 도면과 스케치를 비롯해 독창적 양식 세계 건축과 예술, 디자인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가우디의 건축 도면, 디자인 도면, 스케치, 캐스트, 가구, 장식, 당대의 기록 사진, 멀티미디어, 건축물 모형 등 300여 점이 전시됐다.
또 안토니 가우디 전시회는 체험교육의 장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2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이 공연에는 1만 5563명이 전시회장을 찾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우디의 7개 건축물과 관련된 도면과 스케치를 비롯해 독창적 양식 세계 건축과 예술, 디자인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가우디의 건축 도면, 디자인 도면, 스케치, 캐스트, 가구, 장식, 당대의 기록 사진, 멀티미디어, 건축물 모형 등 300여 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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