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이 지역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박물관 앞마당에서 ‘오리지널 어린이 캣’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6년도 박물관주관 기념으로 관객을 위한 500개의 좌석이 박물관 앞마당에 준비된다.
공연에서는 여섯 마리 고양이들이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아름다운 춤과 음악을 표현하는 등 아기자기한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 함양과 상상력,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전국 50개 도시에서 특별공연 및 초청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 왔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관람이며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6년도 박물관주관 기념으로 관객을 위한 500개의 좌석이 박물관 앞마당에 준비된다.
공연에서는 여섯 마리 고양이들이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아름다운 춤과 음악을 표현하는 등 아기자기한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정서 함양과 상상력,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전국 50개 도시에서 특별공연 및 초청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 왔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관람이며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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