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금강원(이사장 이규숙)이 19일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현지에서 최평호 군수, 군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노인복지 시설인 ‘금강원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금강원종합재가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보조금 등 9억 원의 사업비로 회화면 삼덕리 1336-6번지 일원에 669㎡ 규모의 2층 건물을 신축하여 1층은 주·야간 보호실, 사무실, 식당, 2층은 단기 보호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개소식을 가진 재가센터는 독거어르신에 대한 안부 확인, 생활교육 등을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와 개별적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과 가사·간병 지원, 민간후원 연계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금강원종합재가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보조금 등 9억 원의 사업비로 회화면 삼덕리 1336-6번지 일원에 669㎡ 규모의 2층 건물을 신축하여 1층은 주·야간 보호실, 사무실, 식당, 2층은 단기 보호를 위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개소식을 가진 재가센터는 독거어르신에 대한 안부 확인, 생활교육 등을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는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와 개별적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과 가사·간병 지원, 민간후원 연계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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