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2일 철광산공연장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철광산공연장에서 가족연극 ‘안데르센’을 선보인다.
‘안데르센’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보는 가족극으로 세기의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데르센의 결핍된 자아가 투영된 세편의 에피소드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를 동물마임, 그림자놀이, 종이인형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안데르센이 꿈꾸었던 세상을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내게 된다.
특히 이번 연극은 ‘궁리’, ‘혜경궁홍씨’ 등을 집필한 작가 이윤택과 극단 가마골을 이끌어온 고(故)이윤주 연출이 만난 작품으로, 익살맞고 재치 있는 옴니버스식 연출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꿈을 꾸며 희망을 잃지 않는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연극 안데르센은 ‘꿈’, ‘희망’이라는 단어를 ‘오글거림’으로 표현하는 어른들에게 진한 향수와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055)340-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공연장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가족 연극 ‘안데르센’이 선보인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공연장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가족 연극 ‘안데르센’이 선보인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공연장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가족 연극 ‘안데르센’이 선보인다.
‘안데르센’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보는 가족극으로 세기의 이야기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데르센의 결핍된 자아가 투영된 세편의 에피소드 ‘미운오리새끼’,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를 동물마임, 그림자놀이, 종이인형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안데르센이 꿈꾸었던 세상을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내게 된다.
특히 이번 연극은 ‘궁리’, ‘혜경궁홍씨’ 등을 집필한 작가 이윤택과 극단 가마골을 이끌어온 고(故)이윤주 연출이 만난 작품으로, 익살맞고 재치 있는 옴니버스식 연출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꿈을 꾸며 희망을 잃지 않는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연극 안데르센은 ‘꿈’, ‘희망’이라는 단어를 ‘오글거림’으로 표현하는 어른들에게 진한 향수와 감동을 전해 줄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055)340-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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