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호 (유)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경남대 총장실에서 개교 70주년을 맞는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박재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1983년 마산 양덕동에서 페인트 도ㆍ소매업으로 출범한 (유)상화도장개발은 그 동안 도장건설업 면허와 미장방수공사 면허, ISO 9002를 취득하는 등 우수한 시공기술을 보유한 도장공사 전문 기업체이다. 또 우수한 시공기술과 작업관리 능력으로 LG전자, 현대로템, S&T중공업, KCC건설, 동부건설 등과 거래하며 대형공사를 지속적으로 시공해 오고 있다.
이년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경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3년 경남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이 대표이사는 “저의 모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사학인 경남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학의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할 것이라 생각하며,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는 우수한 인재를 많이 육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1983년 마산 양덕동에서 페인트 도ㆍ소매업으로 출범한 (유)상화도장개발은 그 동안 도장건설업 면허와 미장방수공사 면허, ISO 9002를 취득하는 등 우수한 시공기술을 보유한 도장공사 전문 기업체이다. 또 우수한 시공기술과 작업관리 능력으로 LG전자, 현대로템, S&T중공업, KCC건설, 동부건설 등과 거래하며 대형공사를 지속적으로 시공해 오고 있다.
이년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경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3년 경남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이 대표이사는 “저의 모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사학인 경남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학의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할 것이라 생각하며,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는 우수한 인재를 많이 육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