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이영숙씨 금상
올해 공예품 경진대회에는 공예품 43점이 출품된 가운데 정연오씨의 ‘상감·자개의 조화’가 대상을 차지했다. 관광기념품 31점이 출품된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는 이영숙씨의 ‘규방 노리개’가 금상의 영광을 누렸다.
진주시 공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0회 공예품 및 제5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가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회장 김갑란)가 주관하는 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에는 예년에 비해 출품수가 많았으며 재료의 다양성도 돋보였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생활 공예와 취미 공예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시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논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는데 이들 중 관광 상품화가 가능한 작품들이 있어 이 작품들이 진주의 기념품으로 활용되고, 진주관광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 공예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0회 공예품 및 제5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가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공예인협회(회장 김갑란)가 주관하는 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에는 예년에 비해 출품수가 많았으며 재료의 다양성도 돋보였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생활 공예와 취미 공예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시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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