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관광협회 초청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40여명이 21일부터 27일까지 거제와 통영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경남도관광협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를 앞두고 이들을 초청했다.
협회는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유치가 도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총재단은 창원 주남저수지, 거제 포로수용소, 통영 장사도와 케이블카 등을 방문해 경남 문화와 자연경관을 둘러본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밀양아리랑’을 콘텐츠로 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에도 참가한다.
장순천 도 관광진흥과장은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경남관광 유치는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된 관광패턴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도내 관광투어가 앞으로 경남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관광협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를 앞두고 이들을 초청했다.
협회는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유치가 도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순천 도 관광진흥과장은 “국제로타리 미국총재단 경남관광 유치는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된 관광패턴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도내 관광투어가 앞으로 경남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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