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3일 창원교도소(소장 박호서)와 공동으로 창원시 북면 단감 재배농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본부 봉사대와 창원교도소 모범 재소자 등 50여명은 이날 재배농가에서 단감 적과작업 등을 펼쳤다.
안진희 행원(BPR지원부)은 “열매를 고르고 잘라내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적과작업의 결실로 상품성 좋은 단감이 많이 수확 되기를 바란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 창원교도소와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본부 봉사대와 창원교도소 모범 재소자 등 50여명은 이날 재배농가에서 단감 적과작업 등을 펼쳤다.
안진희 행원(BPR지원부)은 “열매를 고르고 잘라내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4년 창원교도소와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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