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700만 원 기탁
함양 출신 현대비앤지스틸 상임고문 유홍종(79)씨가 지난 21일 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총동창회 행사장에서 ‘자랑스런 함초인상’을 수상하고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유씨는 “함양초교를 졸업한 뒤 줄곧 외지에서 생활하면서도 마음은 늘 고향동무와 뛰놀던 고향땅을 향하곤 했다”며 “이렇게 소중한 상을 줘 너무 감사하다. 오늘 내놓은 작은 성의가 후배들과 고향을 위한 의미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유씨는 “함양초교를 졸업한 뒤 줄곧 외지에서 생활하면서도 마음은 늘 고향동무와 뛰놀던 고향땅을 향하곤 했다”며 “이렇게 소중한 상을 줘 너무 감사하다. 오늘 내놓은 작은 성의가 후배들과 고향을 위한 의미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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