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고성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 52일째를 맞는 지난 22일까지 관람객 88만 7000여 명이 입장했고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 수도권 특별전 입장객 13만 8000여 명을 합쳐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엑스포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 명에게 행운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운권 추첨은 2016미스경남 진·선·미가 참석하여 추첨과 시상을 도왔다.
또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통해 총 51명의 관람객에게 푸짐한 시상품을 전달했다.
공룡엑스포장에는 초여름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렸다. 또 낮보다 훨씬 시원하고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엑스포는 내달 12일까지 계속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3일 고성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막 52일째를 맞는 지난 22일까지 관람객 88만 7000여 명이 입장했고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 수도권 특별전 입장객 13만 8000여 명을 합쳐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엑스포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 명에게 행운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운권 추첨은 2016미스경남 진·선·미가 참석하여 추첨과 시상을 도왔다.
또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통해 총 51명의 관람객에게 푸짐한 시상품을 전달했다.
공룡엑스포장에는 초여름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렸다. 또 낮보다 훨씬 시원하고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엑스포는 내달 12일까지 계속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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