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위켄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6관왕
R&B 뮤지션 위켄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6관왕
  • 연합뉴스
  • 승인 2016.05.23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앤비(R&B) 뮤지션 위켄드가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팝스타 아델은 ‘톱 아티스트’ 등 5관왕을 거머쥐었다.

위켄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핫 100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톱 라디오 송즈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즈 아티스트’, ‘톱 알앤비 아티스트’, ‘ 톱 알앤비 앨범’, ‘톱 스트리밍 송즈(오디오)’ 등 6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위켄드는 특히 ‘올해의 톱 핫100 아티스트’ 상을 받은 뒤 “이 상을 늦었지만 프린스에게 바친다”며 “앞선 시상식에서 그가 내게 상을 줬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아델은 ‘톱 아티스트’, ‘톱 여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앨범’,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5개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저스틴 비버는 ‘톱 소셜미디어 아티스트’ 부문과 ‘톱 남성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8관왕을 차지했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톱 투어링 아티스트’에 만족해야 했다.

연합뉴스

 
위켄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