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26일 오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벼 시험연구포장지에서 농업인단체장, 학생4-H회원, 선도 농업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농일 행사를 개최했다.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초생력·스마트 벼 재배법 연시 및 전통모내기 및 왕우렁이 방사 등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 드론이용 병·해충 방제 및 생육관찰, 무인 소형보트이용 제초제 살포가 잇따라 시연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농일은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광복 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모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1984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5월 넷째 화요일로 지정해왔다.
박성민기자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초생력·스마트 벼 재배법 연시 및 전통모내기 및 왕우렁이 방사 등 다양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 드론이용 병·해충 방제 및 생육관찰, 무인 소형보트이용 제초제 살포가 잇따라 시연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농일은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증산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광복 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모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1984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5월 넷째 화요일로 지정해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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