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291억원(6.51%)이 증액된 4770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211억(5.28%)이 증액된 4209억원, 특별회계가 80억(16.71%) 증액된 561억원으로, 주요 세입은 국·도비보조금 47억원과 도 조정교부금 52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 세외수입 20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58억원, 거창읍 시가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에 168억원,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에 16억원, 노인회관 건립에 17억원,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비용 16억원 등을 편성, 주민 불편해소와 군민 대통합에 중점을 두고 거창군의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간접자본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에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217회 거창군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27일에 확정된다.
이용구기자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211억(5.28%)이 증액된 4209억원, 특별회계가 80억(16.71%) 증액된 561억원으로, 주요 세입은 국·도비보조금 47억원과 도 조정교부금 52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 세외수입 20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58억원, 거창읍 시가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에 168억원,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에 16억원, 노인회관 건립에 17억원,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비용 16억원 등을 편성, 주민 불편해소와 군민 대통합에 중점을 두고 거창군의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간접자본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에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217회 거창군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27일에 확정된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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