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영상회의 서비스
창원시의회(의장 유원석)가 디지털 방식의 HD방송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이달부터 열리게 될 1차 정례회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5월에 상임위원회 방송시스템을 기존의 아날로그 영상 방송시스템에서 HD방송시스템으로 교체 구축하고, 6월부터 인터넷 행정방송 및 청내방송, 구내 동 IPTV 서비스를 고화질의 영상으로 서비스하게 되었으며, 편리한 통합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손쉽게 영상회의 방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회의 방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이 시스템은 HD급 고화질 영상을 입력받아 복잡한 조작 없이 현장중계 및 인터넷·모바일 송출이 가능하며, 다양하고 복잡한 방송기기들의 통합으로 운영이 편리하고, 마이크 추적시스템과 연동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청사 내 위원회실과 의원연구실 확충, 재배치를 위한 정비공사를 벌여 의원 1인 1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와 효율적 의회 운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의회가 1인 1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는 지난 5월에 상임위원회 방송시스템을 기존의 아날로그 영상 방송시스템에서 HD방송시스템으로 교체 구축하고, 6월부터 인터넷 행정방송 및 청내방송, 구내 동 IPTV 서비스를 고화질의 영상으로 서비스하게 되었으며, 편리한 통합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손쉽게 영상회의 방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회의 방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이 시스템은 HD급 고화질 영상을 입력받아 복잡한 조작 없이 현장중계 및 인터넷·모바일 송출이 가능하며, 다양하고 복잡한 방송기기들의 통합으로 운영이 편리하고, 마이크 추적시스템과 연동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청사 내 위원회실과 의원연구실 확충, 재배치를 위한 정비공사를 벌여 의원 1인 1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와 효율적 의회 운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내 18개 시군 중 13개 의회가 1인 1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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