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고성문인협회(회장 윤홍열)와 공동으로 8일부터 내달 말까지 고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고성문인협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내안의 소중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화전에서는 삶과 죽음, 그리움, 희망 등을 그린 고성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고성문인협회 시화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화전도 별도의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김경섭 박물관사업소장은 “고성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문인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타인의 소중한 것을 함께 느끼며 자신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도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내안의 소중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화전에서는 삶과 죽음, 그리움, 희망 등을 그린 고성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고성문인협회 시화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화전도 별도의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김경섭 박물관사업소장은 “고성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문인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타인의 소중한 것을 함께 느끼며 자신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억도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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