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7일부터 진주시 평거동에 소재한 진주기독육아원을 찾아 원내 과수원 매실 수확을 도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임직원 50여 명은 6시간에 걸쳐 매실 수확 및 세척, 과수원 환경정돈 활동을 진행한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본격적인 진주시대를 맞아 LH가 지역에 녹아들기 위해 한 발 먼저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동반자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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