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프로젝트 사천 사남면서
국내 최초 브라질 악기와 팝음악의 만남을 시도한 13인조 남성 퍼커션밴드 ‘퍼커션맨’의 전국순회 콘서트가 9일 사천 사남면 임대주택을 찾는다. 이번 콘서트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9일 오후 5시부터 사남면 진사주공아파트 놀이터 인근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퍼커션맨의 순회 콘서트는 지난달 13일 경기도 광명을 시작으로 전주시, 경기도 양주에 이어 네번째 콘서트를 경남에서 개최한다. 8일 창원 의창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퍼커션맨은 사천으로 이동해 토크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전국순회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문광부와 기재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젝트 중 임대주택순회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나 시설등을 찾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연간 2000여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퍼커션맨과 ‘삶을 노래하는 희망콘서트’는 토크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지역주민을 무대로 초대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이번 콘서트에서 퍼커션맨이 선사할 노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넥타이 소년’ ‘집으로’ 등과 연인의 사랑을 노래한 ‘옆구리’ ‘서로의 그리움’ 등 데뷔앨범과 EP앨범 수록곡이다. 더불어 ‘붉은 노을’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음악을 사전 신청받아 함께 공연한다.
퍼커션맨의 ‘삶을 노래하는 희망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콘서트 개최 예정지의 주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관련 문의는 퍼커션맨(010-3419-3733)로 하면 된다.
김지원 미디어기자 goodnews@gnnews.co.kr
퍼커션맨의 순회 콘서트는 지난달 13일 경기도 광명을 시작으로 전주시, 경기도 양주에 이어 네번째 콘서트를 경남에서 개최한다. 8일 창원 의창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퍼커션맨은 사천으로 이동해 토크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전국순회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문광부와 기재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젝트 중 임대주택순회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나 시설등을 찾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연간 2000여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퍼커션맨과 ‘삶을 노래하는 희망콘서트’는 토크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지역주민을 무대로 초대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이번 콘서트에서 퍼커션맨이 선사할 노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넥타이 소년’ ‘집으로’ 등과 연인의 사랑을 노래한 ‘옆구리’ ‘서로의 그리움’ 등 데뷔앨범과 EP앨범 수록곡이다. 더불어 ‘붉은 노을’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음악을 사전 신청받아 함께 공연한다.
퍼커션맨의 ‘삶을 노래하는 희망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콘서트 개최 예정지의 주민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관련 문의는 퍼커션맨(010-3419-3733)로 하면 된다.
김지원 미디어기자 goodnew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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