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하절기를 통한 식품안전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 등 350여개 전 농협유통판매장에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특별 점검에서 농식품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하절기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즉석제조 가공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사업장별 식품안전관리자를 지정해 농식품 품질상태와 매장종사자 개인 위생 및 작업장 시설관리 청결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이번 현지점검에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소비되고 있는 즉석제조 가공식품 등에 대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특별 점검에서 농식품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하절기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즉석제조 가공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사업장별 식품안전관리자를 지정해 농식품 품질상태와 매장종사자 개인 위생 및 작업장 시설관리 청결상태를 매일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이번 현지점검에는 여름철에 특히 많이 소비되고 있는 즉석제조 가공식품 등에 대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를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관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