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 다문화가족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용)는 14일 오전 11시 창원대 종합교육관에 있는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경남다문화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센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이성용 도의원을 비롯 부위원장 김연희 창원다문화후원회 대표, 김미연 교수, 안정화, 박안나, 추아령, 이현희, 박송금, 박진현 도당 여성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다문화지원센터 방문은 지난 3월 3일 다문화가족지원특별위원회 회의시 위원들이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 다문화 정책을 공유해 다문화가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마련코자 이뤄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승해경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자녀성장지원과 경제력 향상이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성용 위원장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적응 문제를 거론하며 다문화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자녀 교육 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사업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만들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이성용 도의원을 비롯 부위원장 김연희 창원다문화후원회 대표, 김미연 교수, 안정화, 박안나, 추아령, 이현희, 박송금, 박진현 도당 여성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다문화지원센터 방문은 지난 3월 3일 다문화가족지원특별위원회 회의시 위원들이 다문화가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 다문화 정책을 공유해 다문화가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마련코자 이뤄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승해경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자녀성장지원과 경제력 향상이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성용 위원장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적응 문제를 거론하며 다문화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자녀 교육 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사업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만들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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