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재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사진>이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지구촌희망 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 지역신문이 수상자를 발굴하고, 각 지역 및 사회단체 등에서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언론인,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한국 민간단체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지역 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화해 조정 능력 등이 탁월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갑재 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한다.
이의원은 2014년 7월 제10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지방의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상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 지역신문이 수상자를 발굴하고, 각 지역 및 사회단체 등에서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언론인,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의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한국 민간단체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지역 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화해 조정 능력 등이 탁월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갑재 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한다.
이의원은 2014년 7월 제10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지방의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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