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민관합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양산 석계일반산업단지가 지난해 8월 분양에 들어가 현재 분양율 약 32%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6일 사업시행사자인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 따르면 편입부지 보상이 100% 완료되고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17년 하반기께 건축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체 산업시설용지 44만3000㎡ 중 현재 약 14만㎡에 32개사가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로 2017년 12월 산업단지 준공전까지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양산지역 공장부지 거래가는 ㎡당 약 54 ~ 60만원 정도인데 비해 석계산단 분양가 42만 2590원으오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했다.
양산석계산단의 입주가능 업종은 메카트로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메카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제조업(음료제조업, 섬유제품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가구제조업, 기타제품 제조업)이며 환경오염 업종은 제한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우리나라 동남권 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한 양산석계산단은 저렴한 분양가와 경부고속도로 양산IC에서 10분거리 및 단독진입도로 개설 등 우수한 입지, 인구 31만 도시의 풍부한 인력 등 기업하기 최적의 곳으로 성공투자를 보장한다”며 “각종 인센티브 및 행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6일 사업시행사자인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 따르면 편입부지 보상이 100% 완료되고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17년 하반기께 건축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체 산업시설용지 44만3000㎡ 중 현재 약 14만㎡에 32개사가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로 2017년 12월 산업단지 준공전까지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양산지역 공장부지 거래가는 ㎡당 약 54 ~ 60만원 정도인데 비해 석계산단 분양가 42만 2590원으오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했다.
양산석계산단의 입주가능 업종은 메카트로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메카닉스(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제조업(음료제조업, 섬유제품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가구제조업, 기타제품 제조업)이며 환경오염 업종은 제한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우리나라 동남권 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한 양산석계산단은 저렴한 분양가와 경부고속도로 양산IC에서 10분거리 및 단독진입도로 개설 등 우수한 입지, 인구 31만 도시의 풍부한 인력 등 기업하기 최적의 곳으로 성공투자를 보장한다”며 “각종 인센티브 및 행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