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국제대학교총장배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가 내달 2~3일 이틀간 한국국제대 상문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경남복싱협회 주최, 한국국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진주시복싱협회 주관, 경남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침체된 지역 복싱 저변확대는 물론 국가 복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를 통해 남녀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를 거쳐 복싱 유망주들을 선발하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체급은 남자부는 꿈나무부 6체급 , 재능부 8체급 , 영재부 8체급, 국자감부 9체급, 성균관부 9체급, 재상부 8체급, 대왕부 8체급으로 총 7개 부문이 진행되며 여자부는 큐티부 6체급, 쥬얼리부 6체급, 프리티부 6체급, 원더부 6체급, 퀸즈부 6체급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체급별 우승, 입상자(2위,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참가증 및 기념 T셔츠를 지급한다.
복싱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위선양에도 앞장서는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2차 및 최종선발전을 겸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고등부 10 체급, 여자부 미들급 1체급 경기가 함께 치뤄진다.
한국국제대학교 대회 개최 관계자는 “엘리트 복싱선수와 전국 생활체육 복싱인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 오셔서 따뜻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이기자 song2@gnnews.co.kr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경남복싱협회 주최, 한국국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진주시복싱협회 주관, 경남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침체된 지역 복싱 저변확대는 물론 국가 복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를 통해 남녀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를 거쳐 복싱 유망주들을 선발하고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가체급은 남자부는 꿈나무부 6체급 , 재능부 8체급 , 영재부 8체급, 국자감부 9체급, 성균관부 9체급, 재상부 8체급, 대왕부 8체급으로 총 7개 부문이 진행되며 여자부는 큐티부 6체급, 쥬얼리부 6체급, 프리티부 6체급, 원더부 6체급, 퀸즈부 6체급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체급별 우승, 입상자(2위,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참가증 및 기념 T셔츠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2차 및 최종선발전을 겸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고등부 10 체급, 여자부 미들급 1체급 경기가 함께 치뤄진다.
한국국제대학교 대회 개최 관계자는 “엘리트 복싱선수와 전국 생활체육 복싱인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 오셔서 따뜻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이기자 song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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