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행정 만족도·처리과정 청렴도 점검
양산시는 부조리 및 부패방지와 더불어 세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제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릴레이방송, 청렴계단걷기, 사행시 짓기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지방세입을 담담하고 있는 세무행정에 대해서도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을 실시해 청렴도를 더욱 더 상승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정업무는 각종 인허가 업무와 더불어 민원인들에게 청렴취약분야로 인식되면서 2015년 외부청렴도 측정시 부패지수가 하락되는 결과를 가져왔다.세정업무는 세금에 관계되는 민감한 사항으로 민원인과의 마찰이 잦은편이며 자칫하면 민원인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업무이므로 납세자에 대한 성실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이 있었다.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이란 민원인이 혼돈스러워 하는 지방세 비과세 감면 부분에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실시방법은 담당자 업무처리 후 익일 해피콜을 실시해 업무만족도 및 처리과정의 청렴도를 상위직에서 점검하는 방법이다.
점검후 불만족 지수가 높은 사안에 대하여는 청렴교육을 재실시하고, 담당과장이 직접 찾아가서 불만족 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절리본 패용, 세무업무 불편 접수함 설치등으로 납세자들의 소리도 적극 경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정업무에 있어 청렴과 친절은 제 일 순위로 지켜야 되는 것으로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은 하위권인 외부청렴도를 상위권으로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릴레이방송, 청렴계단걷기, 사행시 짓기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지방세입을 담담하고 있는 세무행정에 대해서도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을 실시해 청렴도를 더욱 더 상승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정업무는 각종 인허가 업무와 더불어 민원인들에게 청렴취약분야로 인식되면서 2015년 외부청렴도 측정시 부패지수가 하락되는 결과를 가져왔다.세정업무는 세금에 관계되는 민감한 사항으로 민원인과의 마찰이 잦은편이며 자칫하면 민원인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업무이므로 납세자에 대한 성실한 사후관리의 필요성이 있었다.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이란 민원인이 혼돈스러워 하는 지방세 비과세 감면 부분에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실시방법은 담당자 업무처리 후 익일 해피콜을 실시해 업무만족도 및 처리과정의 청렴도를 상위직에서 점검하는 방법이다.
점검후 불만족 지수가 높은 사안에 대하여는 청렴교육을 재실시하고, 담당과장이 직접 찾아가서 불만족 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절리본 패용, 세무업무 불편 접수함 설치등으로 납세자들의 소리도 적극 경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정업무에 있어 청렴과 친절은 제 일 순위로 지켜야 되는 것으로 세정업무 일일 해피콜은 하위권인 외부청렴도를 상위권으로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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